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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철릭입니다.
나무위키에 나온 설명문
한복의 한 종류. 원피스 형태로 사방이 막힌포이다.(트임이 있는 철릭도 있다.) 고려시대 때 몽골에서 들어와 왕이나 문무관들의 복장으로 사용되었는데 조선시대 들어서는 사대부들이 일상적인 외출복으로도 입을 만큼 대중화 되었다. 곤룡포, 단령 등 관복의 속옷으로 입기도 하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융복 내지는 무관들의 평상복으로 완전히 정착하였다. 조선시대 전체에 걸쳐 유행하였으나 시기에 따라 양식이 조금씩 달라진다. 철릭이란 몽골어 테를릭(ᠲᠡᠷᠯᠢᠭ terlig / 현대음: 테를렉(тэрлэг terleg), '솜을 댄 포')에서 유래한 말이며 과거에는 한자로 천익(天翼), 첩리(帖裡) 등으로 적었다. 형태에서도 변화가 있엇는데, 초기 철릭은 몽골의 영향으로 소매가 좁았으나, 조선 후기로 갈수록 소매가 점점 넓어졌다.
철릭의 색깔로 계급을 구분하는 것은 조선시대 후기부터이다. 당상관이 남색, 당하관이 홍색이다. 원행을묘정리의궤 반차도(1795) 참고. 또한 사극처럼 당상관이 홍색을 입고 (당하관의 상급인) 참상관이 청색, (당하관 하급인) 참하관이 녹색을 입는 건 사실과 다르다. 사극에서 관복의 색으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후기이전까지는 그렇게 색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 영조 이전까지 홍색 숭상 풍조 때문에 홍색을 많이 입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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